Saturday, January 27, 2007

인공위성과 미사일 사이에서....

2006623 12시01
글쓴이 : 단군세상
글쓴이 : 유누스

2
차대전을 계기로 인류의 무기를 핵무기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무기를 갖게 되는데. 그래서 이걸 가지는 자는 역사에 뒤쳐지지 않게 되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항상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아야 할 처지로 전락했다. 그래서 소련이 프랑스가 중국이 영국도 다 핵무기 획득에 목숨을 걸다시피 했다.

소련과 중국이 갈라서게 되는 계기 중의 하나도 핵무기 때문이고, 이집트가 소련과 등을 돌리는 계기도 핵무기와 관련이 있다. 실제는 미사일기술을 가르쳐 달라는 이집트의 요구를 소련이 거부했다. 그러고는 이집트가 소련과 갈라선다.

핵무기는 운반수단과 핵폭탄. 두가지가 있어야 한다. 한 나라가 진정한 우방인지 아닌지는 핵기술과 그 운반수단기술을 전수해주는지 안하는지 보면 안다.

이집트가 스커드 미사일 기술을 소련에게 요구했는데 소련이 거부했다. 결국은 북한에게서 미사일 기술을 입수하였지만, 스커드 미사일을 북한에 넘겨주고.

인공위성도 대륙간 탄도탄 만들다 보니,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소련이 미국의 기를 죽여볼라고 하나 쏘아 올려본 거다.

발사체 위에 위성을 얹으면 인공위성이 되는기고 핵폭탄 얹으면 대륙간 탄도탄이 되는거다.

그러니 인공위성이니 미사일이니 하는 논쟁은 중요하지 않다. 발사체 기술이 중요하지. 백두산이라고 하더만.

이 백두산이 대륙간 탄도탄이라고 미국이 떠들고 다닌다. 98년 것 보다 더 크다고 한다. 그리고 99년에 50일간 그냥 세워둔 적도 있다고 한다.

이번은 98년같이 쏠 것인지 아님 99년같이 벌떡쑈만 벌이고 말 것인지는 지나봐야 알 것이다.




보통 자원이 풍부한 제3세계가 자원민족주의 하려면 자기 정권을 지킬 무력이 필요하다. 미국말 듣지 않고 50 50으로 하자고 하면 미국이 자기 군사력과시도 좀하고 자기말 잘 듣는 친미세력 앞세워서 쿠데타 일으키고 한다.

그러니 자원민족주의 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하다. 외부 제국주의 군사력을 방어해야 할 무력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 쿠데타를 막을 군사력이다.

백 두산 발사체는 국내 쿠데타 진압용이 아니다. 외부 침략방어용이지. 내부 쿠데타 진압은 주로 재래식무기로 한다. 베네수엘라가 헬기 전투기 소총 수입한다고 요즘 열심인데, 이런 무기는 내부 쿠데타 진압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미국이 스팅어 같은 휴대용대공 미사일 정도는 제공할 수 있으니 헬기정도로도 부족하다. 전투기가 있어야 한다. 부시가 러시아에게 베네수엘라에게 전투기 팔지 말라고 부탁 중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무기로 미국의 침략을 막을 수는 있다. 200만 예비군 양성.

현재 국제적으로 무기는 아주 불균형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핵무기 시대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무기용 미사일을 만들려면 발사체랑 핵무기를 동시에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인공위성보다 이게 더 어려운 이유다. 핵무기 만드는 것은 보통 결심 아니고는 만들기 힘들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온갖 제재 각오해야 하니까.

백두산 발사체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 제국주의는 그냥 마감한다. 이건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유럽도 바라는게 아니다. 오직 핵무기시대에 철기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나라들이 이런 것을 바라는 게지.

유럽이 세계사를 주름 잡은 이유는 화약무기와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동력 때문이었다. 결국 우리민족의 비극도 이런 무기에 동참하지 못한 결과이다.

세계의 다수 식민지경험 국가들은 아직도 이런 무기도 잘 만들지도 못한다. 근데 강대국들은 핵무기까정 가지고 있다.



미국은 백두산발사체 기술이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안그래도 요즘 평양으로 가는 의심스런 무리들이 늘었다.

나이지리아 집권당 대표단,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 더욱더 가관인 것은 인도네시아다.

일성의 조카뻘인 메가와티 전대통령이 북한을 왔다 갔다 하더만, 사촌 오빠 만나러 가는 건지. 담에 외무부 장관, 7월엔 대통령이 방북하려 한다.

김 대중 전대통령은 방북을 거절 당하는데 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유도요노 밤밤 아저씨는 자기 국내 문제, 즉 지진 땜에 연기한 것이지. 7월에 일단 북한에 가서 거기서 육로로 내려오고 싶다고 한다. 이 밤밤 아저씨가 육로로 내려오는게 가능할까?

한국전쟁시기 서로 총을 겨누던 터키조차도 요즘 북한과 친선대회 열질 않나?

북한에 볼게 뭐 있나?. 핵무기 아니면 이런 나라들이 왜 북한으로 가겠나? 뭐 북한 자연흐름식 대수로 보러 가는 대통령도 있긴 하더만.



북한의 요구는 실제 미국이 받아들이기 힘들다.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패배를 의미한다. 그래서 힘들기다.

로 켓 발사체 기술과 소재 기술은 한 국가의 일급기밀이다. 돈 준다고 함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 러시아가 한국에 돈 받고 기술 가르쳐 준다고 할 때 비싸니 마니 한 놈들이 있는데, 감지 덕지 해야 한다. 러시아가 도와주니 그나마 국산개발이라고 뻥을 칠 수라도 있는 것이지. 신궁과 대전차 미사일도 러시아 도움으로. 콜드론치 기술도.

무기 기술 로켓 기술. 돈 준다고 가르쳐주는게 아니다. 티타늄 합금기술 훔치다가 러시아에서 잡히고.

일본은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중앙 전자 제어장치 제조 불가능이다. 아직은 불능 그러니 자체적으로 인공위성 올릴 기술이 없다. 착각하지 마시길.

그러니 전세계가 북한의 발사체 기술을 어떻게 보겠는가? 북한에 각국의 외무부 장관들이 줄을 설 지도 모른다.

인도네시아의 방북 명분은 북핵해결이란다. ㅎㅎ. 그냥 웃어주자.

외상이 방북하곤 한국에 해준다는 말이 북한은 6자회담에 나오지 안는데요. 이 말만 남기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버렸다.

먼저 기름 좀 나고 하는 나라들부터 방북을 할 것이다.

쿠웨이트가 평양 리모델링 사업에 2000만불을 주었고 가난한 인도조차도 북한에 쌀 2000톤을 주었다. 양은 정말 얼마 안되지만.

오펙에선 수로 공사비 대어주고.

브라질은 북한에다가 콩과 원유를 수출한 적 있다.



백두산 발사체는 미국이 그냥 무시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북한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일단 인도네시아가 최고위급이다. 캄보디아 국왕정도도 있지만 이건 사실 별로고.

인도네시아가 움직이면 말레이가 불안해진다. 말레이가 강해지면 싱가폴이 불안해진다. 그러고 태국도.

요런 나라들이 존심이 센 나라들이다. 베트남은 요즘 존심이 많이 죽었더만.

미국하고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백두산 같은 물건은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럼 석유 들고 평양으로 달려가야 한다.

2005
년 기준으로 일단 68000배럴 정도. 베네수엘라가 중국에 석유를 수출 중이다. 베네수엘라 석유가 북한에 못 갈 거랑 상상은 하지 말자.

북 한은 핵미사일 담당이고 베네수엘라는 석유담당. 이 둘은 찰떡 궁합이다. 유엔에서 완전 경제제재 해상봉쇄하지 않는 이상 유조선과 일반 재래식 무기 수출하는 유조선 화물선을 잡지 못한다. 미국이 유엔에 집착하는 이유다. 2006. 무서운 해이다. 멕시코에 좌파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 정도는 나의 예상 밖이다. 남미가 자원민족주의 하자면 북한의 도움이 필수다.

멕시코도 북한과 수교한 나라이다. 북한의 군사력과 남미의 자원민족주의가 결합하는 날.

바로 미국의 제삿날이다.

이게 요즘 진행 중이다. 북한과 미국의 직접적 대량 무력충돌은 없을 것이라 본다.

북한과 미국의 전쟁터는 바로 남미다. 남미를 모르고선 미국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바로 미국에겐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다.



파란에게.

겨우 이정도에 그렇게 흥분하면 앞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겨우 백두산 파이프 하나에 이렇게 흥분하시고 도배질이니.

작년에 북한과 베네수엘라는 무기와 석유 교환하기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평양에 베네수엘라가 대사관 만들고. 카라카스엔 베네수엘라가 돈이 많으니 북한 대사관을 하나 만들어 줄지도 모르죠.